[패스트캠퍼스] 고성능 대규모 프론트엔드 10개 프로젝트 : 최적화부터 유지보수까지 한 번에 끝내는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 수강 후기

최적화부터 유지보수까지 한 번에 끝내는 초격차 패키지 Online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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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내가 개발자 경력이 만으로 3년차에 접어들면서 과연 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응당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알고있나? 다른 평균 개발자들이 하는 만큼 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의문이 증폭에 증폭이 되었을 때 였다. 회사에서 하는 일은 잘 하고 있지만 이직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치고 올라오는 신입분들은 훨씬 더 나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걷잡을 수 없이 걱정이 불어났다.

좋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란 무엇일까, 알고리즘과 CS지식은 정말 꾸준히 공부해야하고 새로 바뀌는 기술들도 한번씩 다 써봐야하는 그 이상의 것은 없는 것일까. 최적화는 조금은 내가 가지고 있던 갈망을 해소시켜주었다. 성능을 최적화하면 훨씬 좋아지는 유저경험, 눈에 확연하게 보이진 않아도 무언가 고급 단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은 뿌듯했다.

지금까지 나의 개발의 경력은 매우 화려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발만 담궈본 스위프트, 안드로이드의 앱개발 부터 시작해서 유니티 게임개발 그리고 프론트로 넘어오기까지 배움이 즐거웠고 힘든지도 모르고 달렸다. 그렇기에 깊이있는 공부를 시작했을 때 처음에 되도 않는 백엔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했다. 알아야하지 않는 영역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프론트앤드 공부도 아직은 병아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회사나 다른 곳에서 어쩔 수 없이 하게된다면 해나가는 능력은 갖추되 아직 좀 더 깊이있는 프론트에 대한 공부를 하고싶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싶은 의지도 강해졌다. 강의 속에 있는 개발자들의 코드도 이렇게나 새로운데 어쩌면 내가 깊이있는 개발을 한다고 너무 매몰되어 있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한 생각과 좋은 코드들을 접하니 새로운 리프레시되었다. 배우고 나누는 기쁨의 즐거움을 알기에 멘토링, 스터디도 적극적으로 구해보려고한다. 어찌보면 슬럼프였던 나를 고급 개발자들에게 배운다 라는 만족감이 어느정도 스스로 공부할 자력을 만들어준 느낌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강의를 추천한다. 강의 내용이나 배운 점들은 회사 소스에도 적용하고 트러블슈팅을 하면서 차차 내것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블로그에도 글을 올려야지…2024년에는 그 어떤 다른 것들보다 개발에 배움에 있어서 발전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성실함이라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 본 게시물은 패스트캠퍼스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